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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대표 선서 변진환·이은주…심판대표 최돈국

▲ 14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변진환(남·설천중), 이은주(여·전북스키협회)선수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앞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영광의 선수대표 및 심판대표 선서를 한 주인공은 누구일까.

 

남자 선수대표로는 변진환(알파인· 설천중3)이 나섰다. 지난해 선수권대회 3위, 올해 회장기 2위를 한 선수다.

 

여자선수 대표로는 이은주(스노보드·전북스키협회)가 영예를 차지했다. 2008년 선수권대회 3위를 한 바 있다.

 

이들 선수단 대표는 당당히 경쟁하고, 공정히 싸울 것을 다짐했다.

 

심판대표로는 최돈국(알파인·전북스키협회)씨가 나섰다. 알파인 심판 1급 소지자인 그는 이번 대회 기간중 공정한 심판의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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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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