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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 김광수님 큰 뜻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첨단 강의실 이름 '김광수홀' 로

▲ 전북대 서거석 총장과 미래엔그룹 관계관계자들이 법학전문대학원 첨단강의실서 '김광수홀'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대학교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김광수홀'에 새겨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지난해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목정(牧汀) 김광수(87) 미래엔그룹 명예회장(前국회의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법학전문대학원 첨단강의실을 '김광수홀'로 명명했다.

 

전북대는 21일 오후 법학전문대학원 첨단강의실 앞에서 서거석 총장과 신효근 부총장 등 전북대 관계자들과 김광수 명예회장 등 미래엔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광수홀' 현판식을 가졌다.

 

그동안 전북대가 국제회의장이나 강당 등에 특정인의 이름을 붙인 경우는 있었지만, 강의실에 특정인의 이름을 붙이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대가 '김광수홀'을 명명한 것은 김광수 명예회장이 지난해 10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 줄곧 노력해왔기 때문.

 

이날 현판식에서 서거석 총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목정 김광수 명예회장님의 큰 뜻을 영원히 기억하고자 첨단 강의실을 '김광수홀'로 명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한편 목정 김광수 명예회장은 지역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22일 오전 11시 열리는 전북대 학위수여식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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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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