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달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농한기 경로당 및 영농교육장을 찾아 만성질환 예방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만성질환과 관련된 체계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이의 예방법으로 운동, 금연 및 생활습관을 교정할 것을 주민에게 인식시키고 있으며, 혈압, 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안내 홍보물도 배부했다.
또한 주기적인 혈압, 혈당, 혈중지질 측정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건강장수의 비결이라고 설명하며, 치매조기검진, 재활보건사업, 정신질환자 관리 사업 등도 안내하고 있다.
특히 검사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고위험군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연계등록 관리함으로써 지속적인 치료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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