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으로 몰린 단비는 억울한 마음뿐이고 그 모습을 지켜 본 지선은 단비를 두둔하는 규원이 걱정스럽기만 하다. 단비는 꿋꿋하게 출근을 하지만 회사 사람들의 수군거림을 느끼고 신영이 나서서 규원에게 단비의 결백을 주장하자 규원은 CCTV를 확인해본다. 한편 수령은 직접 태섭을 만나 약혼을 언급하고 태섭 역시 서류 준비를 확인하자 당황한 수령은 문서조작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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