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2:1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런던올림픽 오늘의 하이라이트…유도 간판 왕기춘 금빛 매치기 출격

   
 
 

런던올림픽 개막 나흘째인 30일(현지시간)에는 한국 유도의 간판 왕기춘(24·포항시청)이 '금빛 매치기'에 나선다.

 

유도 남자 73㎏급에서 확실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왕기춘은 4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은메달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번 대회에서 시상대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업어치기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유도 여자 57㎏급의 기대주 김잔디(21·용인대)도 메달 사냥에 나선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올림픽 무대에서 2회 연속우승에 도전장을 던진 '윙크 보이' 이용대(24·삼성전기)는 정재성(30·삼성전기)과짝을 이룬 남자 복식에서 조별 예선 경기를 이어간다.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실격' 번복 파문을 딛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23·SK텔레콤)은 자유형 200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