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올 사업비 37% 늘려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개발 지원이 확대된다.
전북도는 올 도비 지원의 연구개발사업비로 지난해 41억 원보다 37% 증가한 57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산학연 핵심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40억 원, 연구기관 연계 지역혁신사업 9억 원, 생산기반 공정개선 뿌리기업 R&D 8억 원 등이다.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산학연 핵심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사업비는 10억 원 늘고, 제조업의 생산기반을 강화하는 뿌리기업 R&D는 8억 원 규모로 신설했다.
도는 상반기(2월)와 하반기(7월 예정)에 걸쳐 R&D사업 기업을 선정하며 참여는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으로 제한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R&D성과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R&D지원금의 20%에 해당하는 기술료율을 10%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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