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0:3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마라톤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

전북육상연합회 박병익 회장

"마라톤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운동으로, 날로 그 중요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박병익 전북육상연합회 회장은 "마라톤 완주자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기쁨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다"며 "한번 맛을 들이면 자꾸 도전하고 싶은 것이 마라톤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대회준비를 위해 힘써준 문정구 사무국장을 비롯한, 강기상·안평용·오태근 이사 등 육상연합회 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교통통제·먹거리 마련 등 대회 후원에 힘쓴 진안군, 진안경찰서, 진안군자원봉사센터 등 관련 단체의 지원이 대회를 원활히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10여 년 전부터 마라톤을 해온 박 회장은 도내는 물론, 전국의 웬만한 동호인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