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생활체육 동호인 주말리그 출정식

부안군통합체육회 1600명 열전

부안군통합체육회는 지난 10일 부안실내체육관에서 동호인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도 주말리그 출정식을 갖고 종목별 리그전에 돌입했다.

 

주말리그는 오는 9월까지 배드민턴를 비롯한 7개 종목에 결쳐 진행되며 59개 클럽, 동호인 1600여명이 참여한다.

 

동호인들은 이날 출정식을 통해 동호인들의 체력 증진과 다양한 생활체육의 개발과 보급 확대로 각종 대회 참가의 필승결의를 다졌다. 주말 리그전에서 우승한 종목 클럽은 하반기에 전북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왕중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김호수 부안통합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 며 "군민 모두가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