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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 부안서 열려

제10회 전라북도 도지사배 도.시.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30일 부안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박성일 전북도 행정부지사.김호수 부안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박천호 부안군의회의장.권익현 도의원 및 도.시.군을 대표하는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가운데 전년도 우승팀인 부안군의 우승기반납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환영사에서 "부안 을 찾아주신 500여명 공무원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도.시.군 간의 경쟁상대가 아닌 서로 상생하는 계기의장이 되길 바란다"며 5월3일부터 시작되는 마실축제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부안군의 대표적인 기업인 "참프레" 에서 500여마리 튀김닭을 간식으로 제공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단체전 익산시가 우승하였으며 준우승 은 부안군이 차지했으며 내년도 개최지로 순창군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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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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