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4:33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홍삼축제' 19일부터 닷새간

진안군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북부마이산 주차장에서 홍삼축제를 열기로 했다.

 

1억2000만원을 들여 펼쳐지는 이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 홍삼제조 가공분야 전통식품 명인이 지정된 부분의 상징성과 이를 부각하면서 홍삼고장의 명성에 걸맞는 축제를 통한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아직까지 지역의 대표축제가 없는 진안군으로서는 홍삼축제가 대표축제로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다.

 

대표축제 발굴과 관련 군 관계자는 "진안이 세계 건강도시로 지정된 만큼 건강을 중심으로 자연환경과 먹거리, 건강식품을 잘만 홍보되면 '홍삼축제'가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도 있으나, 아직은 대표축제라 말하기는 시기상조가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홍삼축제'는 홍삼족욕 체험, 홍삼 R&D 체험, 아토피힐링 체험과 함꼐 진안군 드라마 촬영명소 홍보관 운영, 진안홍삼 캐릭터 전시 외에도 4.23홍삼데이 특별이벤트와 홍삼한방산업 발전방향 세미나 등 특별행사가 곁들여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문 sandak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