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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보육원 사태, 재발방지책 마련을"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관 합동조사 확대해야"

▲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0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수보육원 장애아동 사망사건 및 인권유린을 규탄하며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아동을 방치해 사망하게 하고, 수년 동안 아동들에게 지급되는 생계급여 등 각종 수당을 횡령한 보육원을 방치한 익산시에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이들은 "어린 장애아가 못 먹고,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을 지켜보면서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시설을 방치한 익산시에 대한 조사는 물론 보육원 사태의 민관 합동조사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기독교계에서 보육원 원장의 구명활동을 펴고 있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며 "장애 아이들과 부모 없는 아이들을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한 보육원 원장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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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kjm513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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