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번째로 맞이하는 임실군체육회장기 읍·면대항 배구대회가 지난 7일 임실문화체육회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강완묵 군수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선수단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삼계면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에는 강진면이, 공동3위에는 운암면과 지사면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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