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10일 전북혁신도시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북혁신도시지역에 이주기관이 계속 입주함에 따라 입주기관 임직원들의 편의와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전북혁신도시지점을 개점하고 이날부터 예금 입출과 여신업무를 비롯한 종합금융서비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이승계)은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대한지적공사, 지방행정연수원을 비롯한 기관과 입주아파트 지역주민들의 금융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지역여건이 어렵지만 조기 개점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