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명 출전 기량대결 / 준우승엔 지경C클럽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주최하고 군산시민체육회 후원을 받아 군산시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2013 군산대학교총장배 게이트볼대회’가 회현클럽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군산 월명게이트볼장에서 10일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서수, 임피, 회현, 개정, 나포, 지경, 동우, 금호 등 30개 클럽의 240명의 선수가 출전해 예선전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결과 회현 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 지경C클럽, 3위 옥구B클럽, 복지B클럽, 장려상 개정A클럽, 금호A클럽, 임피A클럽, 청송클럽이 각각 차치했다.
채정룡 총장은 “게이트볼은 체력소모가 크지 않아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버세대에게 매우 적합한 종목이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각 팀별 선수 간의 친목이 더욱 돈독해지고 더욱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