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6:0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포토 chevron_right 안봉주기자의 생태사진
일반기사

일 마친 루돌프의 휴가?

 

 

전주천 상류에 서식하고 있는 고라니가 성탄절인 25일 카메라 앵글에 담겼다.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 고라니와 너구리 등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다양한 동·식물이 둥지를 틀고 있는 전주천에서 일부 시민들이 이들의 은신처인 억새를 태우는 일이 있어 걱정이다. 환경전문가들은 억새를 태우면 동물들의 서식공간과 먹이사슬 파괴, 타버린 하천으로 인한 도심 경관저해 등의 문제가 생긴다고 지적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봉주 bjah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