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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장애인올림픽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 전북서 강화훈련

▲ 제11회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전주빙상장에서 빙판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샤이바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11회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전라북도에서 강화훈련을 하고 있다.

 

전지훈련에는 감독과 코치, 트레이너 등 8명과 선수 17명 등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오전에는 전라북도체육회관 1층 장애인전용체육센터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한 뒤 오후에는 전주빙상장에서 빙판훈련을 하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아이스슬래지하키는 금번 동계장애인올림픽에서 8개국이 치열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며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캐나다와 지난번 벤쿠버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미국, 개최국 러시아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러시아, 체코, 이탈리아와 대회 첫 번째 메달 획득을 위하여 치열한 접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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