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광주사무소, 전북지역 분석
지난해 전북지역 상장 주식의 1주당 매매 횟수를 의미하는 주식회전율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전북지역 상장법인 18개사(유가증권시장 9개사, 코스닥시장 9개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주식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 178.79%, 코스닥시장 162.32%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은 1주당 약 1.8회, 코스닥시장은 약 1.6회 가량 매매가 이뤄진 셈이다.
전북지역 유가증권시장 주식회전율은 시장전체 상장주식회전율 236.14%에 비해 57.35%p 낮고, 코스닥시장 주식회전율은 시장전체 상장주식회전율 463.22%에 비해 300.90%p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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