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전주시 인후동 아람길 공원에서 ‘전라북도 우수 상품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9개 업체 150여 품목의 농·축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향후 전화를 통한 재주문과 택배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고, 14개 지역 본부와 특산물 생산자 주관으로 해당 도시 주민들을 초청해 농·어촌 생산자들이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정웅기 운영위원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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