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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생활개선연합회, 복지시설 떡국나눔

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회장 서풍자) 회원 30여 명은 10일 상하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아름다운마을’을 방문하여 장애우 50명에게 떡국봉사를 펼치고, 장애우와 함께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떡국 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개선회원들이 자연환경 정화활동으로 수거한 빈 농약병을 판매한 기금으로 마련한다.

 

서풍자 회장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에도 고마워하고 밝게 웃어주는 그들에게 오히려 고마움과 따뜻한 정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속에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는 사회복지시설 봉사뿐만 아니라 빈 농약병과 폐비닐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용화교육과 과제교육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농촌생활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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