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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협 공제사업 4년 연속 전국 1위

인후·온누리 신협 경영대상

▲ 13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북신협 2013사업평가 및 2014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 신용협동조합(신협)의 공제사업이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지부장 홍원표)는 13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전북 신협 이사장과 실무 책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신협 2013년 사업 평가 및 2014년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전북 신협은 사업 부문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제(신협생명, 신협화재)사업에서 지난해 전국 10개 지역본부 가운데 1위를 거머쥐면서, 지난 2010~2013년 연속 공제사업 성과 평가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공제사업 성과 평가는 지난 2012년 11월 1일부터 2013년 10월 31일까지 이뤄진 신계약 환산 공제료와 수납 환산 공제료, 수입 공제료 등 총 3가지 항목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다.

 

또 이날 행사에서 인후신협과 온누리신협은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2013년 경영최우수조합에는 군산월명신협과 소양신협, 신안성신협, 예수병원신협, 온누리신협, 인후신협, 전주가나안신협 등 7개 신협이 선정됐다.

 

한편, 전북 신협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 공헌 활성화 MOU를 체결한 뒤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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