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마련한 ‘2014 생활체육지도자워크숍’이 20일과 21일 이틀간 고창군 웰파크시티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14개 시·군 생활체육지도자 130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이론 및 실기 교육으로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 및 정보교환의 계기가 됐다.
박효성 사무처장은 “현장에서 동호인들과 함께 건강한 땀을 발산하는 우리 지도자들의 지도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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