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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배 완주군의원 4선 도전

김경모 웹승인 2014-04-22 23:02 수정 2014-04-21 23:02

박웅배 완주군의회 의장이 군의원 4선 도전에 나선다. 박 의장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6·4지방 선거 완주군기초의원 다선거구(봉동읍·용진면)에 출마하기 위해 완주군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 제4~6대 의원으로 당선된 3선 의원인 박 의장은 제4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산업·건설위 위원장, 제5대 완주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박 의장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쳐오면서 ‘살고 싶은 완주’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한다”며 “6·4지방선거에서 4선 의원으로 당선되면 주민 곁에서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편익 증진과 완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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