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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마트폰 중독 예방 인형극 봉사

남원시노인복지관 '아이러브 청춘극단'

▲ 남원시노인복지관 ‘아이러브 청춘극단’이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공연한 후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남원시노인복지관(관장 김봉술)의 ‘아이러브 청춘극단’은 매주 2회 연습과 함께 매월 2회씩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를 찾아 다니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펼치기 위해서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 2013년 5월에 구성된 실버 인형극 봉사단은 총 12명으로 6명씩 2개팀을 운영 중이다.

 

김봉술 관장은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은 재능기부와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사회참여 기회로 연계해, 1·3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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