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밀회’의 OST 발매를 앞두고 OST 수록곡을 라이브로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밀회’에서 유아인(이선재 역)의 대역을 맡아 연주를 펼쳤던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밀회’의 클래식 슈퍼바이저 겸 김희애(오혜원)의 연주를 담당한 피아니스트 김소형이 출연해 드라마 속 뒷 이야기를 들려준다.
송영민과 김소형은 극중 화제가 됐던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아 f단조’를 비롯해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C장조’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드라마 속 선재와 혜원의 오토바이 장면 배경 음악이었던 ‘포 핸즈’(Four Hands)도 감상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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