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 협약식은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돌봄청소년 및 성·가정폭력 대상자에 대한 정서적 지원 및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부안서는 개암사 등과 협조하여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부부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주 부안서장은 “모든 범죄의 시작은 마음에서 부터 시작되므로 마음을 정화시키고 좋은 생각만 한다면 범죄는 발생하지 않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