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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학생체전 사전경기 9월 1일 개막

파크골프 설순례 4연속 개인전 金 노려 / 박신주·박찬수·김복음도 메달 가능성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사전경기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 동안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오는 11월 인천에서 열리지만, 11월에 경기가 어려운 일부 종목을 사전에 치르는 것으로 해당 종목은 장애인체전 5개, 장애학생체전 6개 종목이다.

 

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전 3개 종목(게이트볼, 당구, 파크골프)에 64명을 파견하며, 파크골프 설순례 선수(PGST3)가 대회 4연속 개인전 금메달을 노린다.

 

또 당구와 단체경기인 게이트볼에서도 선전을 예상하고 있다.

 

장애학생체전에는 5개 종목(수영, 육상, 플로어볼, e스포츠, 디스크골프)에 82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육상과 수영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박신주(동암재활학교), 박찬수(전북맹아학교), 김복음·김신단(전주자림학교) 선수의 메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서한진 사무처장은 “장마와 무더위 속에 대회출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컨디션 조절을 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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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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