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2000여명 참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합회(회장 박병익) 주관한 제2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육상대회에서 전북육상연합회가 2년만에 종합우승을 되찾았다.
전국 17개 시도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과 13일 전주종합경기장과 각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은 지난해 경남에게 내줬던 우승을 되찾았으며, 2위는 경남, 3위는 제주도에게 돌아갔다.
12일 열린 개회식에는 송하진 지사와 김성주 국회의원, 김광수 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윤여춘 전국육상연합회 회장, 박병익 전북육상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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