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청장 김선옥)은 1일 우체국 알뜰폰 판매 1주년을 맞아 월 기본료 0원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0원 요금제는 월 기본료가 없고, 약정기간과 위약금이 없으며 6개월 이상 이용고객은 가입비도 면제되는 국내 오프라인 최저요금제다.
한마디로 기본료가 없어 휴대전화를 쓰지 않으면 요금은 0원이 나오는 제도다
0원 요금제에는 음성통화 단가가 1초당 1.2원인 요금제도 있어 일반적인 단가 1.8원보다 초당 0.6원(33.3%) 저렴해 100분 통화 시 통화료만 3600원이 절감된다. 또 음성통화를 월 50분 사용할 경우 기존통신사보다 약 1만3700원(83.5%)절감되는 요금제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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