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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 달 앞으로...막판 뒤집기 학습전략은

오답노트 활용 정리… 컨디션 조절 중요

수능을 한달여 앞두고 수험생들은 그 동안 영역별로 작성한 오답노트를 활용해 자신이 부족한 내용을 최종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전북교육청은 10일 “수능일과 동일한 신체리듬을 갖기 위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며 “고난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수학의 경우 지난 모의평가에 출제된 신유형 문제에 대한 분석과 고난도 문제에 대한 연습이 필요하고, 부족한 부분은 오답노트의 활용을 정리하면서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게 전북 교육청의 분석이다.

또 탐구영역(사회/과학)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을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하고, EBS 연계교재의 자료, 도표, 그림이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으므로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송영주 전북교육청 장학사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자신감을 유지하고, 수능시험을 치르는 전 영역을 매일 나누어 학습하되 학습 과목 순서를 수능 시정에 맞추어 사고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갖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조언하며, “전북의 모든 수험생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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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네 nane0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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