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오늘 3일 돌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영화 관람을 하며 단절된 대화의 벽을 허물고 문화적 지원을 통한 자존감 회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스크린 영화’을 운영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근절 및 청소년 보호체제구축 마련을 위한 부안경찰서·청소년원스톱지원단·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MOU체결(‘14.10.16)의 일환으로 매월 1회 10가족을 부안 마실영화관에서 무료로 관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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