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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산물, 제주도 시장 공략

전북농협·도, 예담채 연합판매 3000만원 매출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도내 겨울철 주요 품목인 사과·배·포도·딸기·토마토의 판매확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주말까지 제주도내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신시장 개척활동에 나서 3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북농협은 제주하나로마트에서 전북농산물 현장 설명회 개최와 함께 전북 농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배(15kg·2kg) 800박스, 딸기(2kg) 350박스, 사과(15kg·3kg) 930박스, 포도(2kg) 660박스, 토마토(4kg) 520박스 등을 판매했다.

 

전북농협은 올해 추석 경상도권에 출하한 예담채 사과·배 혼합세트(반딧불 사과와 어울진배, 장수사과와 익산배)가 성공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이번에 제주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제주시장 공략은 농협의 광역 연합판매사업 참여지역(무주·정읍·임실·익산)의 조합장 및 조합공동사업법인·지역조합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연합 판촉행사를 벌였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 ‘예담채’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광역연합마케팅을 활성화해 전북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제값 받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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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kangi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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