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차가 국내에서 시판되는 차음료 중에서 가장 큰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3분기 차음료 시장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옥수수차 소비 비중이 전체 차 음료의 23.9%(484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홍차 13.5%(274억원), 꿀차 6.9%(139억원), 여러 재료를 섞은 혼합차 5.6%(114억원) 등 순이었다. 하지만 옥수수차의 비중이 2012년 25.0%에서 2013년 24.7%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 23.9%까지 떨어졌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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