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3:0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가족친화 기업' 선정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들이 현판식을 갖고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26일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회사 정문 앞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국내 최초로 주간연속 2교대 근무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했으며 가족사랑 교육과 낙후 마을의 벽화 그리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봉사단 제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석동 공장장은“가정이 행복해야 직원들이 일에 전념할 수 있고 제품 품질도 좋아질 수 있는 만큼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더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