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2:5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남 40대부 남원 백호·여성부 익산 선화, 문체부장관기 전국 족구대회 우승

▲ 전남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제20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족구대회’에서 남자 40대부와 전국 여성부에서 각각 우승한 남원 백호클럽과 익산 선화여성족구클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 백호클럽과 익산 선화여성족구클럽이 지난 21일과 22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족구대회’에서 남자 40대부와 전국 여성부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전국족구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족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장으로 전국에서 130개 클럽 1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도내에서는 일반부 6개 클럽, 40대부 1개 클럽, 여성부 3개 클럽, 청소년부 2개 클럽 등 총 12개클럽 80명이 참가했으며 2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전북의 족구 실력이 전국 최상위권임을 재확인했다.

 

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전북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결과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중 yaksj@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