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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따숨하우스 프로젝트, 완주 21가정 집수리 1억원 지원

▲ 서민주택금융재단과 한국해비타트가 시행하는 따숨하우스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된 주거취약계층에 대해 집수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민주택금융재단과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가 공모한 따숨하우스 프로젝트에 완주지역 21가정이 선정돼 집수리 비용으로 1억여원을 지원받는다.

 

따숨하우스 프로젝트는 전국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보일러교체와 외장 단열재 전용창호 부엌가구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현장 실사를 통해 전국에서 120가정이 선정된 가운데 도내에선 유일하게 완주지역 21가정이 선정돼 1억8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비영리 국제NGO인 한국해비타트는 현재 10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76년부터 약 80만가구의 집을 짓고 수리해 400만명이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도록 지원했었다.

 

이계임 완주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어려운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주는 한국해비타트에 감사하며 지원받는 가정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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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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