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제일고 핸드볼 전국 2연패…협회장배 이어 종별선수권 우승

전북제일고(교장 오호택) 핸드볼이 전국을 호령하고 있다.

 

전북제일고는 제70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경기 남한고를 28:1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제일고는 모든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상대팀들을 누르고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전북제일고는 예선 1차전에서 전남 무안고를 무려 31골 차이로 이긴 뒤 매 경기마다 10골 이상의 차이를 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전북제일고는 경기 남한고를 11골 차이로 제압하며 전국 최강임을 과시했다.

 

전북제일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지난 달 열린 협회장배 전국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실력을 과시했다.

 

전북제일고는 김락찬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박종하 감독과 홍상우 코치가 지도상을 받았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