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 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 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유원지를 비롯해 해수욕장, 도립공원, 국립공원 계곡주변 등의 불법영업 행위에 대해 집중 실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사용 및 보관(2개소) △무허가 영업(1개소)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5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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