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한국회화 50인전’을 개최한다.
‘한국회화 50인전’은 9월30일까지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려 국내 작가의 회화 작품 58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역경 속에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발자취를 더듬고 현재의 풍요로움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최봉섭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해 시민이 문화적 풍요를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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