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곤충사육 시범사업으로 사육 농가 6명을 선정하고 본격 곤충산업 육성에 나섰다.
이들 6 농가는 딱정벌레의 하나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굼벵이와 귀뚜라미 등 곤충을 30㎡ 정도의 규격화된 사육시설에서 곤충을 키울 예정이다.
군은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10월 2일부터 열리는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에서 곤충전시 및 체험장, 곤충음식 시식 및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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