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추석연휴기간 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연휴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민생과 관련된 각 분야별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분야별 도로복구 대책반, 쓰레기 대책반, 재난재해 대책반, 교통 대책반, 상·하수도 대책반, 보건의료 대책반 등 총 7개 반을 구성, 종합대책을 수립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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