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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출실적, 2010년 이후 최저

8월 5억 1110만 달러…작년보다 29.2% 줄어

전북도의 8월 수출실적이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영향 등으로 지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29일 전북발전연구원의 전북지역 수출동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8월 전북지역 수출실적은 1년 전에 비해 29.2%가 줄어든 5억 11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최고 수준이었던 2011년 3월의 45.5%에 불과한 실적이다.

 

산업별로는 대부분의 품목이 감소한 가운데 주력산업인 승용차가 49.5%로 가장 많이 감소했고, 그 뒤를 자동차부품(41.0%), 기타정밀화학원료(20.1%) 등이 이었다. 반면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기타자동차가 유일하게 증가세(41.4%)를 기록했다.

 

전발연은 “중국 경제의 실적 악화와 미국 연준의 제로금리 유지 결정 등으로 제기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에 전북 수출이 큰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미국의 경기회복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방안과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전북의 영향을 분석해 이에 대한 대응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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