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05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군산시 자율방재단 단체표창, 박미자씨 국민안전처 장관상

군산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최옥식)이 지난 2015년 한해동안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안전처로부터 단체표창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자율방재단 소속 박미자 팀장이 군산시 방재활동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상으로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여하는 겹경사를 이뤘다.

 

군산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08년 8월 발족해 그동안 관내 재해위험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방재예찰과 복구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2015년에는 단원들의 자질향상과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5회에 걸친 전문교육을 수료했으며,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복구활동에 필요한 양수기, 분무소독기, 엔진톱 등 30여종의 장비를 갖췄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42개소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으며, 8월에는 선유1구 옥돌해안 기름유출 제거작업과, 11월 폭설시 도로 등 36개 장소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해 시민불편해소 등 재해복구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모 kangmo@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