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4일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내 구제역차단 방역초소 5곳을 찾아 위문했다.
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지난달 15일부터 돼지 구제역 방역활동에 나선 초소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성모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도 구제역 방역 차단을 위해 초소에서 근무하는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루빨리 구제역이 소멸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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