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형화 예비후보(56)는11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신과 분노에 대한 정치를 조금은 희망과 설렘으로 변화시키는 작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4·13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광역의원 익산 제4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호원대를 졸업하고 제5대 익산시의원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에덴어린이집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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