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완산을 최인규, 개성공단 폐쇄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 전주완산을 최인규 예비후보는 11일 성명을 내고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는) 인공위성이 지구궤도에 진입한 사실이 확인되었는데도 ‘미사일 발사’라고 호들갑을 떨고, 사실상 우리의 국가안보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를 들여오겠다며 중국 등 인접국과의 긴장을 자초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남북교류협력의 소중한 결실인 개성공단의 문을 닫겠다고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성공단은 남북화해와 교류협력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폐쇄조치는 실효성도 전혀 없이 입주기업들과 우리 경제 전반에 막대한 피해만 자초하며,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