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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전북도당 "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 타개, 깊은 위로·애도의 마음"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는 28일 소석 이철승 전 신민당 총재의 타개와 관련한 논평을 내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소석 선생을 잃은 유가족과 전북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고인은 해방 직후 신탁통치를 반대한 학생운동 1세대로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과 40대 기수론을 주장하며 대선후보 경선을 벌였고, 80년에 이후에는 “안보문제에 여야가 없다”며 초당적 협력을 강조한 대한민국의 정치계의 대표적인 거인이자 애국과 애향의 정치인이었다”며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삼가 고인의 뜻을 받들어 전북발전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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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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