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최근 공무원사회의 이슈인 ‘성과만능주의 반대투쟁’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공무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업무와 관련해 자율적으로 제안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며 “이제는 공무원사회도 성과보다는 진정으로 나라와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일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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