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최형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경선에서 승리한 뒤 16일 적십자봉사단(삼천1동)과 양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선을 통해 다시 한번 시민들의 정치변화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으며 여세를 몰아 4월 13일 선거에서도 승리해 박근혜정부의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복지관의 어르신들은 “이 정부가 기초노령연금 등 복지공약을 일방적으로 뒤바꿔서 노인들의 삶이 더 어려워졌다”며 제일 먼저 해결해줄 것을 부탁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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