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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4년 노력 결실…심평원 전주지원 28일 개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이 오는 2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심평원 전주지원 개소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전주병)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 등원 이후 4년 동안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전북과 광주·전남을 모두 관할했던 광주지원의 지리적 접근성 문제, 의료정책 지원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온 끝에 심평원 지원을 유치하는 결실을 맺었다.

 

김 의원은 “LH를 강탈당했던 도민의 상처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낙후되고 소외된 전북을 발전시키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쾌거다”며 “심평원 전주지원 설립은 전북이 광주지원 관할에서 독립해 전북 주축의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간병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법안을 비롯해 건강도시 전주 만들기를 위한 건강동행센터, 근로자건강센터 설치 등 국민과 전북을 위한 4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 ‘떠나는 전북에서, 돌아오는 전북’으로 만드는 데에 김성주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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