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청년 100명은 4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을 정운천(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 100명은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선택 기준이 필요하고, 그 선택 기준이 ‘실용’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북 청년에게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하고, 정 후보가 제시한 공약이 청년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4·13 총선은 당만 보고 투표하는 것이 아닌 정책과 인물을 보고 투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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